신혼부부, 사회리더 등 총 300명, 4500그루 심어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행동이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힘이 될 것

▲사진: 2023년 신혼부부나무심기. 출처: 유한킴벌리
▲사진: 2023년 신혼부부나무심기. 출처: 유한킴벌리
▲2023년 신혼부부나무심기   출처: 유한킴벌리
▲2023년 신혼부부나무심기   출처: 유한킴벌리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유한킴벌리와 오는 3월 31일(일) 동해 초구동 산23 일대 산불피해지에서 2024년 신혼부부나무심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0년을 맞이하는 신혼부부나무심기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건강한 숲 조성에 기여해 왔다. 2024 신혼부부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며 산림청, 동해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부부, 신혼부부 100쌍을 비롯, 생명의숲 회원, 산림청 임직원, 사회리더 등 총 300명이 참여하여 산불피해지의 회복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생명의숲 허상만이사장은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다음세대를 위해 심은 나무가 산불피해지를 푸르게 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으며,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행동은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나무심기가 진행되는 동해 초구동 산23 일대는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지로 생명의숲이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와 2023년 국민의숲 협약을 체결해 시민참여로 복원하는 곳이다. 생명의숲은 2027년까지 심은 나무를 가꾸며 숲의 회복을 돕는 활동을 한다. 

1 2024 신혼부부나무심기,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개최 한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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