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원주민 마을 4곳에서 지역개발 사업 진행
- 위생 취약한 공용 물통 대신 물탱크 2대 및 태양광 발전 패널 활용한 전기 펌프 지원
- 김천수 회장 “소외 이웃들에게 깨끗한 물과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하는 일에 앞장설 것”

▲사진: 굿피플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출처: 굿피플
▲사진: 굿피플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출처: 굿피플
▲사진: 굿피플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출처: 굿피플
▲사진: 굿피플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출처: 굿피플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 굿피플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원주민 오랑 아슬리(Orang Asli)족의 ‘자쿤(Jakun)’, ‘젠통(Jentong)’, ‘데사리아(Desa Ria) 1, 2’ 등 마을 4곳의 수도 및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 자쿤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수도 시설이 없었다. 주민들은 공용 물통을 두고 빗물이나 강물을 받아 사용하는데, 물통에 가림막이 없어 오염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었다.

□ 굿피플은 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물탱크 2대를 지원했다. 또한 친환경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전기 펌프를 설치하고 각 가정으로 수로를 연결해 집안에서 편리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젠통 마을은 주민 100여 명이 화장실 1개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마을의 유일한 정수장에는 벽과 천장이 없어 비가 오면 빗물이 그대로 유입돼 식수가 오염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 굿피플은 젠통 마을에 6개의 화장실과 샤워 시설을 건축하고 야간에도 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형광등을 설치했다. 더불어 마을 정수장의 벽과 천장을 보수해 마시는 물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오염되지 않도록 했다.

□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 시설이 존재하지 않았던 데사리아 지역 내 마을 2곳에는 각각 2개씩 총 4개의 화장실과 샤워 시설 1개씩을 건축해 마을의 위생 환경을 개선했다.

□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던 오랑 아슬리 원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전 세계 소외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물과 안전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낙후 환경 개선 한국NGO신문
2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낙후된 환경 개선 디지털타임스
3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환경 개선 크리스천투데이
4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의 낙후된 환경 개선 한국투데이
5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환경 개선 뉴스에듀신문
6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의 낙후된 환경 개선 뉴스에이
7 굿피플, 말레이시아 낙후된 마을 환경 개선 나서 크리스챤월드리뷰

 

언론홍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제보왕'-보도자료 배포전문 기업 제보왕에서는 기업, 기관의 언론홍보에 적합한 보도자료를 주요방송 신문 잡지에 배포하는 보도자료 배포 전문 언론홍보 서비스를 80~100만원 이내의 금액으로 1년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해외 언론과 포털에도 보도자료 배포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제보왕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