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적십자와 방송을 통한 인도적 위기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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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새로운 인도적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새로운 인도적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과 국내 대표 케이블TV방송국 SO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양사는 건전하고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문화 확산 △방송을 통한 인도주의 홍보 △지역 재난방송 송출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특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취약계층지원 모금 및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119년간 이어온 대한적십자사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힘을 보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적된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미디어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시대적 변화에 따른 기후위기, 치매환자돌봄, 자살 예방, 다문화 사회, 혈액감소 등 새로운 인도적 위기에 양사가 함께 협력하고 실행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방송을 통한 생명 구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회와 케이블TV방송국, 채널사용사업자 등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방송국 SO 89개사와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작하는 PP 58개 법인이 협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1,240만 가입자가 케이블방송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케이블TV방송은 우리 사회의 생활정보 제공 및 지역여론의 건전한 문화 형성과 소통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에 공적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 대한적십자사-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NGO신문
2 케이블TV-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 체결 (B tv 서울뉴스)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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